사용시기 : 15세기~16세기 유럽
무게 : 전부 착용시 40kg
필드 아머 혹은 풋 컴벳 아머(foot combat amor)는 관절부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금속판으로 감쌀수 있는 갑옷을 의미합니다.
플레이트 메일은 관절부분을 제외한 곳에 견갑이나 다리갑옷을 장비하기때문에 일부 관절부분은 체인메일로 보호하는 스타일이지만 필드아머는 이런 관절부분까지도 금속판으로 제작된 갑옷으로 보호하는 스타일입니다.
말 그대로 온몸을 갑옷으로 감싸는 것이기에 그 방어력은 갑옷중 최고라고 할수있습니다(덕붕에 별명이 complete suit of amor, 완벽한 갑옷이죠)
이 갑옷은 방어력은 확실했으나 그 무게가 엄청나 전부 장비하면 평균 약 40kg 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이 갑옷의 개량형이 15세기 초에 나왔는데, 그것이 바로 맥시밀리언식 갑옷입니다.
이 갑옷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갑옷에 파도형의 세공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공은 칼이나 화살공격을 흘려버릴수 있기때문에 갑옷을 두껍게 하지 않아도 상당한 방어효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맥시밀리언식 역시 전체무게는 35kg에 육박하는 것이어서 무겁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