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전설/무기] 지크프리드의 '발뭉'검의 최후 관련자료:없음 [503]
보낸이:민병진 (shah ) 1998-01-18 03:36 조회:556
샤아 입니다...
'니벨룽겐의 노래'를 보면...
유명한 용사 '지크프리드'가 나오는게 보이죠....
악당 드래곤을 쳐 죽이고는 그 피를 뒤집어 썼는데..
그 이후로는 그의 피부가 매우 단단해져서 '금강불괴'의 몸이 되었다죠..
그런데 바로 피를 뒤집어쓸때...보리수 나뭇잎 하나가 그의 등심부분을
덮어버리는 바람에 그곳이 그의 유일한 약점이 되었죠...
(아킬레스의 뒷꿈치 처럼요...)
암튼, 지크프리드는 '발뭉'이라는 명검을 사용했는데..
그의 강대함을 시기한 크림힐트의 오빠의 모략에 의해
살해되고 맙니다. 그리고 암살자는 지크프리드의 '발뭉'검을 이용해서
지크프리드의 마지막숨통을 끊습니다...
크림힐트는
암살자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고 훈족(흉노족)의 대왕 아틸라에게 재혼을 가죠..
아틸라는 대군을 파견하여 크림힐트의 오빠(브루군트...맞나..)에게
전쟁을 겁니다..
결국, 비겁하긴 했지만 그래도 용맹스러웠던 브루군트는 적장 아틸라에게
끌려가고 크림힐트에 의해 살해됩니다.
그리고, 암살자 역시 끌려와서 죽죠...
암살자는 크림힐트가 예의 그 '발뭉'검으로 처단합니다.
(아참..빼먹었는데...크림힐트는 지크프리드의 아내입니다..
유일하게 지크프리드의 약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었는데...
암살자가 교묘하게 지크프리드를 보호한다는 거짓말로 속여 크림힐트한테서
지크프리드이 정확한 약점부위를 알아낸거죠..)
암튼, 크림힐트가 암살자를 처단한 이후..
장군한사람이 옆에서 그 광경을 보다가 자신의 칼을 들어 크림힐트를
쳐죽입니다..
담담히 지켜보던 아틸라는 말머리를 돌려 자신의 영토로 돌아갑니다...
자...그럼...그 전설의 '발뭉'검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퇴마록 세계편을 읽어보신분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늑대인간을 조종하는 마법사가 하나 나옵니다.
이 마법사가 사용한 검이 '발뭉'검인데..
아주 아깝게도 현암의 '월향'검에 의해서 두동강이 났대네요....에고 아까와라..
기럼. -케이어스...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