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생각해볼 질문 릴레이 017

조회 수 1994 추천 수 0 2009.11.30 23:50:26


당신이 지금 당신 앞에 놓여 있는 아름다운 나비의 날개를 두 손으로 찢어서 죽여 버린다면, 당신은 이 지구상의 어디라도 당신이 원하는 곳에서 일주일간의 화려한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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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master

2009.11.30 23:51:05
*.123.135.173

# 거의 2년만에 이어지는 질문 릴레이군요. 해봅시다.

모모

2009.12.01 16:50:59
*.248.103.41

I will not kill that insect. It is not because of feeling guilty or worth of life... I just hate the sense of tearing that fluffy wings off. Or maybe I just don't want to touch the bug.

아마 안할겁니다. 죄책감이 들거나 생명의 소중함이 어쩌구 때문이 아니라, 그냥 하늘하늘거리는 뭔가를 잡고 찢어버리는 그 느낌이 싫어요. 아마 나비를 만지는 걸 싫어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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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oikusA

2009.12.04 16:25:36
*.222.83.83

화려한 휴가보다 즐거운 방콕[?]

생물체를 죽인다는건.. 뭐 해충이나 피해를 주기에 당연시 죽이게 되는 것들을 빼면

살생은 그다지....함부로 못하겠네요.

보야르나

2009.12.07 01:17:18
*.152.174.12

음. 곤충이나 벌레나 맨 손으로 만지는 건 싫어합니다만.
지금 솔직한 심정으로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려한 건 필요없어요. 다만 좀 쉬었으면 좋겠네요.

지쳐가는게 하루하루 너무 적나라해서 기분이 나빠질것 같은 요즘입니다.-ㅅ-;
게다가 앞으로 4달동안은 하루 13시간 근무일테니까요<-...

..너무 제중심적이긴 합니다만.

미루

2009.12.07 21:22:38
*.141.175.229

ㅉㅉㅉ 쿨한 척 하긴ㅋㅋㅋㅋ
현금을 준댔다면 수천 마리라도 찢어버렸을텐데....
휴가라ㅏ니...

신항욱

2009.12.08 12:43:47
*.35.66.66

일주일 간의 화려한 휴가 뒤에 뭐가 있을지 모르겠군요.

매우 속물적으로 계산해볼 때 그 나비의 재산적인 가치가 일주일 간의 휴가보다 높을 수도 있고요.

결론은 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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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2009.12.08 22:08:44
*.70.13.1

음. 기분이 나쁘다면 휴가같은게 없어도 죽였을테고, 기분이 좋다면 억만금을 준대도 안죽였을꺼 같아요.. ㅇㅈㄴ <

케테스

2010.04.02 18:28:20
*.194.10.84

난 벌레 못만져

배틀커맨더

2010.05.19 10:53:14
*.61.151.9

난 안 찢을 겁니다.

 

1. 나비가 너무 불쌍하고, 

2. 무려 일주일동안 노는게 적응이 안되며..

3. 일주일동안 놀다온후, 직장에 가면 일하기 싫어서 힘들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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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master

2010.05.19 13:59:12
*.102.119.212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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