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2개월 전만 하더라도 뭔가 불만과 혼돈 속에서 녹아내리고 있었던 것 같은데 =_=;

정말이지;; 갑자기 사람관계도, 일도, 공부도, 건강도 기가 막히게 잘 풀려가내요;;


왜이리 자신감과 안도감이 넘치지 지금;;


약간 걱정되었던 예비군 훈련까지 무사히 마치고, 게다가 훈련 중 예상치도 못한 친구를 사귀는 바람에 이번 주말이

행복해질 걸 생각하면 =_=; 음;;; 뭐지 이건;;;;;


영어공부도 순탄하고;;

예전에 일본어의 귀와 입이 열리기 1~2년 전에 겪었던 걸 지금 영어에서 체험하고 있으니 정말 굉장한 데자뷰를 느껴요.


일본TV를 자막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보다가 걸려온 전화통화를 영어로 진행하거나, 

10월에 놀러오겠다는 일본친구, 11월에 놀러오겠다는 카노죠, 올해 중에 한국에 방문하겠다는 대만친구도 그렇고.


2달 엄청나게 고생하다가 얼마전 완성한 Cypris Magazine 을 축하해주는 사람들도 많고, 작업을 진행하다가 세계 여러나라의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와 친구도 되고, Professor Duke 와 Marryman, Cypris tutor Mystie 와도 더 친해지고;; 덕분에 Facebook 도 

더 많이 하게 되고..


이 타이밍에서 영어가 뚫리게 되면 정말 내 인생 재미있고 환상적으로 흘러가게 될 것 같은데..


군대다녀와서 뭔가 엉망진창이 되어가던 것 같던 내 생활이 갑자기 이상하게 풀려가내.


아, 오늘 잘하면 서울대에서 연구하는 존거 보러갑니다. =_= Cypris 활동하다가 알게 된 한국인 형이 지금 여기서 연구하고 있는

뇌파 컴퓨터 인터페이스를 보여주겠다고 하내영 =_=; 사진 찍을 수 있으면 다녀와서 올릴게영..


형한테 미인들이 우글거리는 매트릭스로 날 좀 던져달라고 했다가 혼남.. 그런 곳 있으면 자기가 먼저 가겠다고 =_=(농담 ㅎㅎ)


여튼.. =_=; 뭔가... 풍요롭다.. 집도 넒어지고.. 식사도 좋아졌고..


어.. 근데 어제 케테스랑 체스했는데 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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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야르나

2010.09.04 23:20:59
*.152.171.189

잘 풀리면 좋은거죠ㅎ

다만 그렇다고 나중에 일이 잘 안풀릴때 이때를 떠올리면서 좌절하지 말고;

그것만 아니라면 지금을 즐기는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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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master

2010.09.06 01:06:37
*.57.177.20

음.. 좌절하던 시기가 있었기에 내가 행복할때 이게 행복한 건지 아는 것 같아. 좌절도 행복도 음양의 조화인가(?)

A강진

2010.09.05 00:30:13
*.162.229.82

여자 욕심만 좀 버려(....)

 

그리고 저 밑에 글에 첨부파일 있으니까 좀 받아가.

 

첨부파일 안보이게 해놓은게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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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master

2010.09.06 01:06:57
*.57.177.20

여자욕심은 무슨 =_=;.. 내 최대 욕심은 학습뿐!

케테스

2010.09.05 07:56:07
*.14.138.13

;;

당마횽ㅠㅠㅠ

이체스도 못하는 횽아야 ㅠㅠㅠ

그게 바로 평범한 일상이야 ㅠㅠㅠ

또 미쳐돌아가지말고 잘 유지하자 'ㅅ'=3

영어는 밑에 써논거 보니까 틀린거 계속 틀리더라 'ㅅ'

문법 열심히 공부하삼

 

너무 쓸데없는 이상과 환상은 버리고

너무 시궁창을 기는 생각도 하지 않으니까

평범한 일상에 이렇게 행복해하는 형이 보이잖아...

 

행복해야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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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master

2010.09.06 01:07:15
*.57.177.20

너한테 체스 진게 내 일상의 오점임 =_=

케테스

2010.09.06 01:17:20
*.14.138.13

체스뿐만 아니라 볼링도 졌지.

나한테 이기려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ofile

Darkmaster

2010.09.06 17:50:40
*.70.17.217

=_= 음.. 뭘로 이길 수 있을까

렉시아스

2010.09.05 08:06:06
*.142.100.64

이제 제가 한국에 왔으니 행복한 인생 쫑. (응?)

profile

Darkmaster

2010.09.06 01:07:27
*.57.177.20

어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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