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생인 저는 뭐, 체계적인 이론 같은 게 없습니다. 그냥 비문학읽다가 상식 몇개 줍는 식.
이것도 비문학을 읽다가 나온 건데요.
작가----(코드)----메세지------독자
라고 하더군요.
과거의 예술가들은 단일한 코드로 메세지를 만드는 것에 주력해 왔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작품들은 이해하기 쉬운 편이죠. 코드를 알고 있으니 그 코드로 작품을 읽으면 되니까요.
새로운 코드는 아주 드물게 생성되었고 그건 상당히 큰 여파를 미쳤죠.
현대에 들어와서는 예술가들이 메세지보다 코드를 중요시하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인게 뒤샹의 샘인데 뭐, 솔직히 기억은 잘 안나고 기성품도 예술품이 될 수 있다는 코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새로운 코드라는 건 이해하기 힘든 법이고 그래서 상당한 반발을 가져오곤 했습니다.
무엇보다 감상하는 자가 이해하지 못했죠. 예술가들도 자신의 코드가 빨리 이해되기를 바라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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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습니다. 제가 안되는 응용력을 써본결과 초현실주의나 그런 것도 새로운 코드의 하나일려나요.
암튼... 지금은 2009년이에요. 21세기죠. 21세기의 예술도 있답니다.